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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생활] 미국->일본 해외직구 배송대행 일본 몰테일 이용하기BLOG/도쿄직장인 2021. 3. 15. 16:58728x90반응형
해당 사이트를 작성한 인물과 동일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배송대행을 해주는 사이트는 무궁무진하게 많다. 유명한 몰테일과 오마이집, 뉴욕걸즈 등 배송기간과 포장방법 등의 후기를 참고해 원하는 사이트를 선정해서 배송대행을 시작하면 된다.
그 중에서 몰테일이 미국->일본 간 배송대행 서비스를 하고있어서 바로 가입 후 배대지 절차를 밟았다.
일본 몰테일 이용방법
회원가입 후 마이페이지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미국, 한국, 독일의 몰테일 배대지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확인후, 구매하고자 하는 물품을 주문하고
좌측 메뉴에 위치한 配送代行申込버튼을 클릭한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미국에서 일본을 체크
그런다음 물품 주문번호와 주문한 사이트 정보, 주문한 물품에 대한 정보 등을 기입하고 기타 포장 방법 선택과 배송받을 주소를 입력하면 배송대행 신청이 완료된다.
배송대행 소요시간
1월 17일에 상품을 주문한 후
1월 25일에 배대지에 도착
2월 5일 배대지 물품 도착 완료
2월 11일 도착
약 한달이 약간 안되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직구는 잊고 있으면 배송된다는게 사실이었다..
구매대행 비용
스투시에서 구매한 비용은 총 $140.99(배송비 $5.99 포함) + 몰테일 배송비 $33.3(카드결제) + 일본 관세비 ¥ 1,600엔 (직접 현금지불)
총 20323엔의 비용을 지불했다.
일본 현지에서 이거 그대로 샀으면 25850엔이니
직구+배대지를 통해 5만원 정도 세이브한 셈.
서비스 만족도
⭐️⭐️⭐️
별 세개정도. 우선 배대지 도착후 확인까지 시간이 1주일정도 걸리는게 좀 어이없었다..메일로 문의하니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약간 이게 마이너스 요인임.
택배상태는 아무런 추가 포장옵션을 선택하지 않았지만 함께 취합해져서 와서 괜춘했다. 일본 내 배송업체는 야마토운송을 통해 배송.
다음번 이용할 땐 차라리 한국으로 배송한 후 받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도 살짝 들었다. 다음번에 이렇게 해보고 얼마나 차익이 발생하는지 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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