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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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코스트코 레이벤 블루라이트 차단 니콘렌즈 안경 구매GOODS/생활용품 2020. 12. 6. 00:48
월마다 행차하는 코스트코. 이 날은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도 맞추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았다. 코로나가 한창인데도 의식주엔 진심인 사람들..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있어 깜짝 놀랬다. 들고간 장바구니는 출구 쪽 카운터로 가서 보관해달라고 하면 이렇게 보관번호가 적힌 카드를 준다. 장바구니도 맡기고 몸이 가벼워졌으니 제일 먼저 해야할건 뭐다? 바로 푸드코트 들리기😇 코스트코에 가면 불고기 베이크와 피자를 꼭 먹어줘야합니다.. 한동안 코로나가 잠잠할 때에는 푸드코트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세팅돼있었는데 지금은 또 치워져있었다. 하는 수 없이 입구에서 치즈피자와 불고기 베이크를 먹었다. 언제먹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 언제나 사고 싶지만 안사는 LA갈비도 한번 쓱 보고 새 상품으로 나온 새우와 칠리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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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생활] Kawasaki Costco @가와사키 코스트코BLOG/도쿄직장인 2020. 6. 13. 18:29
일본에서 워홀 생활을 하기 전 꼭 해오라고 추천하고 싶은게 있다면 코스트코 멤버쉽 카드 만들어오기.. 한국에서 한번 만들면 일본, 미국, 대만 등 해외 코스트코에 입장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 일단 소고기나 돼지고기도 값이 쌀 뿐만 아니라 과일! 과 다양한 생활용품을 보다 싸게 살 수 있으니 멤버쉽 카드를 들고 온 건 참으로 잘 한 일이라고 생각. 한 달에 한번 월례행사를 하듯 캐리어를 끌고 코스트코에 행차. 차가 없는 뚜벅이는 바퀴 달린 장바구니를 사서 유용하게 쓰고 다닙니다..ㅎ 오랜만에 갔더니 코로나19의 분위기가 다소 풀린듯 전보다는 엄격하게 인원 수를 제한하고 있지 않은 듯 보였다. 장바구니 같은건 푸드코트 쪽에 위치한 직원 상담창구에 잠시 맡겨둔다고 하면 알아서 맡아주고 번호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