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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한지 이제 한달정도일까? 남들 눈에는 어쩌면 너무 작은 두자리수일 수 있지만 나한테는 감지덕지한 성과다 ㅎㅎ 기분이 좋다. 꾸준히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글을 올리고 나의 생각도 정리해가며 이 티스토리를 꾸며가야지. 홧탱!
나는 항상 나만의 집을 설계할 날을 꿈꾼다. 기초를 튼튼히 세우고 난방 시설을 갖추고 사람과 빛이 드나들 문과 창을 끼우고 우드톤의 목조가구들과 포인트가 될 다양한 패턴의 디자인 가구들로 채워진 나만의 집. 지금은 비록 조그마한 자취방에 내 한 몸 뉘이는 것에 감사하지만 나의 꿈이 현실이 될 그날까지 여기 티스토리에 나의 꿈을 위한 발걸음을 차근차근 기록해나가고자 한다.